'지스타 2022' 경기도관…4187만달러 계약 추진

박상욱 기자 2022. 11.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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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스타(G-STAR) 2022'에서 도내 게임 관련기업 20개가 참가한 경기도관을 운영해 4187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스타 BTB관에 경기도 게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관'을 마련해 북미,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게임 관련 관계자(퍼블리셔 등)와의 1:1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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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내 게임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지스타(G-STAR) 2022 경기도관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지스타(G-STAR) 2022'에서 도내 게임 관련기업 20개가 참가한 경기도관을 운영해 4187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지스타는 매년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다. 올해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BTC관 1957부스, 경기도관이 운영된 BTB(기업 간 거래)관도 564부스 운영됐다.

도는 지스타 BTB관에 경기도 게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관'을 마련해 북미,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게임 관련 관계자(퍼블리셔 등)와의 1:1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을 지원했다.

경기도관에는 올해 모바일, PC 게임 뿐 아니라 체험형 게임, VR 게임 플랫폼,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등 도내 20개사의 다양한 게임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게임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3년만에 정상 개최한 국내 게임쇼 지스타에서 국내외 배급사에게 경기도의 우수한 인디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도가 개최하는 국내 대표 게임쇼인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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