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이크 에크' 충주시 홍보대사 변승진씨 택견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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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택견 홍보대사 변승진씨(51)가 프랑스에서 택견의 진수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변씨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 '꼬레디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변씨는 "앞으로도 택견 강좌 등으로 택견 종주도시 충주에 세계인이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19년 충주시 택견 홍보대사로 위촉된 변씨는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학교와 현지 국민을 대상으로 택견교실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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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택견 홍보대사 변승진씨(51)가 프랑스에서 택견의 진수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변씨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 '꼬레디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그는 14일 퐁카라드 중학교, 15일 레블레이션 중학교, 16일 장모네 고등학교, 17일 줄게즈 국제고등학교서 택견 시범을 펼쳤다.
변씨는 "앞으로도 택견 강좌 등으로 택견 종주도시 충주에 세계인이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19년 충주시 택견 홍보대사로 위촉된 변씨는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학교와 현지 국민을 대상으로 택견교실을 열고 있다. 올해는 포르투갈 곤도말 성인대학과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교에 택견 과목 개설을 지원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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