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2022 국제콘퍼런스'…해외불법정보 근절 협력방안 논의

신효령 기자 2022. 11.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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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24일 오전10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와 해외 글로벌 플랫폼 구글·틱톡 등과 해외 불법정보 유통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는 해외 플랫폼과의 국제협력 현황과 방향을 논하고, 덴튼 하워드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 사무국장은 불법정보 유통방지 관련 국제기구 협력 활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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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머릿돌.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2022.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24일 오전10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와 해외 글로벌 플랫폼 구글·틱톡 등과 해외 불법정보 유통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구글 아시아태평양 글로벌통신정책 총괄 장 자크 사헬이 '구글·유튜브의 불법정보 유통방지와 이용자보호 정책과 활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독일 연방미디어청 청소년 미디어보호정책관 미르코 포센이 유럽·독일의 글로벌 플랫폼 유통 콘텐츠 규제 정책과 현황을 설명한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는 해외 플랫폼과의 국제협력 현황과 방향을 논하고, 덴튼 하워드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 사무국장은 불법정보 유통방지 관련 국제기구 협력 활동을 전한다. 신익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사무처장은 자율정책기구의 노력과 단체 입장에서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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