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2일 3912명 확진, 전주 대비 85명↑…7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2. 11. 23.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22일 39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4만6416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재택치료자는 2만142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7명이 사망, 누계 사망자는 1615명이 됐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1일부터 37명이 확진돼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날까지 19명이 추가 확진돼 총 5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22일 39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4만6416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날(21일) 4521명보다 609명 적지만 일주일 전(15일) 3827명에 비해서는 85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90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422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7명이 사망, 누계 사망자는 1615명이 됐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4’가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1일부터 37명이 확진돼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날까지 19명이 추가 확진돼 총 5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기존 집단감염지인 ‘서구 소재 요양병원8’과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1’에서 각각 5명, 7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각각 81명, 108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3%, 준중환자병상 28.5%, 일반병상 20.8%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