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816명 신규 확진, 전날보다 214명 감소…위중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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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81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천30명보다 214명이 줄어들었으나, 코로나19 재유행은 수그러들지 않는 추세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만1천437명(입원 53명, 재택치료 1만6천554명, 퇴원 157만3천2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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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81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천30명보다 214명이 줄어들었으나, 코로나19 재유행은 수그러들지 않는 추세다.
시·군별로 창원 1천140명, 김해 687명, 양산 568명, 진주 464명, 거제 188명, 사천 175명, 밀양 130명, 통영 102명, 창녕 57명, 고성 49명, 남해 45명, 거창 44명, 하동 42명, 함안 34명, 합천 27명, 산청 25명, 함양 25명, 의령 14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8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9.1%,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만1천437명(입원 53명, 재택치료 1만6천554명, 퇴원 157만3천248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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