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영동작가' 창간호 26일 출판기념회
변우열 2022. 11. 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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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작가회는 이달 26일 영동문화원에서 '영동작가'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권구현 시인의 대표작인 '여명' 등 13편의 작품과 김경복 문학평론가의 '권구현 시에 나타난 아나키즘 사상과 유토피아 의식' 등이 실렸다.
박운식 시인의 신작 시 등 회원들의 대표작품들도 선보였다.
영동작가회는 지역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이 참여해 지난 7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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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작가회는 이달 26일 영동문화원에서 '영동작가'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권구현 시인의 대표작인 '여명' 등 13편의 작품과 김경복 문학평론가의 '권구현 시에 나타난 아나키즘 사상과 유토피아 의식' 등이 실렸다.
박운식 시인의 신작 시 등 회원들의 대표작품들도 선보였다.
영동작가회는 지역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이 참여해 지난 7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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