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내륙 차츰 맑아져, 낮에는 온화해

이현승 캐스터 2022. 11.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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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서쪽 지방은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쪽 지방 곳곳으로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동해안 지방은 그야말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울진에 174, 영덕에도 146mm가량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 지역 관측 사상 11월 기준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5에서 30mm 안팎이 더 내리겠고요.

그 밖에 동쪽 곳곳으로도 비가 조금 더내리겠습니다.

내륙 지방은 차츰 맑은 하늘을 되찾고겠고요.

낮에는 비교적 온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16도, 부산이 1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부터 점차 맑아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에는 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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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29630_35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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