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네트워크, 매직에덴과 WEB3 게임 및 NFT 분야 협약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보라네트워크는 23일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매직에덴과 Web 3.0 게임 및 NFT 분야에서의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6월 BORA가 폴리곤과 발표한 크로스체인 확장 전략의 실질적인 첫 성과다. 매직에덴은 솔라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올해 6월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약 17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2조원 가치의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다.

매직에덴과의 협업을 통해, BORA는 오픈씨(OpenSea) 및 보라 포털 등 기존 마켓뿐만 아니라, 폴리곤 기반 매직에덴 마켓플레이스로까지 WEB3 게임 NFT 유통 채널을 확장 및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라네트워크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관련 콘텐츠 발굴 및 생태계 전반적인 활성화를 위한 관련 파트너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최근 온보딩 게임 '버디샷'을 출시하고 '보라배틀' 등 다양한 게임의 온보딩을 예고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