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강원도와 해외에 '불닭'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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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 하이테크타워 글로벌스튜디오에서 열린 글로벌 디지털쇼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디지털쇼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원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18개국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불닭' 브랜드를 알렸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이날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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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 하이테크타워 글로벌스튜디오에서 열린 글로벌 디지털쇼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디지털쇼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원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18개국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불닭' 브랜드를 알렸다.
해외 전략 제품으로는 '불닭소스'와 지난 5월 미국시장 타깃으로 출시한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이 소개됐다. 삼양식품은 현장에서 피자와 브리또,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불닭소스의 강점을 시연하고,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을 직접 조리하며 제품 특징을 설명했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이날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하며 세계인이 공감하는 식문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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