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공인' 정책자금 100억 푼다…1인당 최대 3000만원 대출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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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00억원 규모의 소공인(小工人) 정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00명 이상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기 5년 내에서 1년 거치 후 4년간 매월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소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시점부터 내년 7월말까지는 이자비용 연1%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은 우리은행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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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100억원 규모의 소공인(小工人) 정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소공인은 작은 규모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400명 이상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기 5년 내에서 1년 거치 후 4년간 매월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시가 8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해 3년간 연1.5%의 이차보전 혜택을 제공한다. 소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시점부터 내년 7월말까지는 이자비용 연1%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은 우리은행에서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자금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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