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7만명대·사망자 53명…강원 2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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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틀째 7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3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5만5424명→4만9418명→5만589명→4만6011명→2만3091명→7만2873명→7만32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5만2532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31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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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틀째 7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3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7만2873명)보다 254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6일(6만6569명)보다 3755명, 2주일 전인 지난 9일(6만2466명)보다 7858명 각각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이 증가한 53명으로 집계됐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477명으로 5일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3499명, 부산 4026명, 대구 2990명, 인천 3912명, 광주 2177명, 대전 2098명, 울산 1422명, 세종 541명, 경기 1만9803명, 강원 2313명, 충북 2458명, 충남 3072명, 전북 2248명, 전남 1872명, 경북 3601명, 경남 3816명, 제주 444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5만5424명→4만9418명→5만589명→4만6011명→2만3091명→7만2873명→7만32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5만2532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313명이 발생했다.
전날(2017명)보다 29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2471명)보다 158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79만5642명이다.
시군별로는 원주 656명, 춘천 430명, 강릉 291명, 속초 142명, 동해 111명, 홍천 84명, 철원 75명, 양구 71명, 삼척 66명, 횡성 56명, 인제 52명, 평창 51명, 정선 47명, 태백 46명, 영월·고성 각 38명, 양양 35명, 화천 24명이다.
병상은 106개 중 57개를 사용해 가동률 5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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