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내년도 예산 5천12억원 편성…올해보다 6.6%↑

최영수 2022. 11.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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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5천12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보다는 312억원(6.6%)이 늘어난 액수다.

분야별로는 복지 1천56억원, 농업 1천44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290억원, 문화·예술 270억원, 생활·환경·보건 581억원 등이다.

주요 예산은 아동수당 지급 130억원, 경로당 사업 59억원, 친환경농업 22억원, 전통시장 환경 개선 39억원, 공공임대주택 건립 45억원, 귀농·귀촌 활성화 1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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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청사 전경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5천12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보다는 312억원(6.6%)이 늘어난 액수다.

분야별로는 복지 1천56억원, 농업 1천44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290억원, 문화·예술 270억원, 생활·환경·보건 581억원 등이다.

주요 예산은 아동수당 지급 130억원, 경로당 사업 59억원, 친환경농업 22억원, 전통시장 환경 개선 39억원, 공공임대주택 건립 45억원, 귀농·귀촌 활성화 14억원 등이다.

최영일 군수는 "대규모 군비 부담이 요구되는 시설 투자를 지양하고 군민의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한 예산을 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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