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쇼팽 연주하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에 깜짝…"성악 전공 맞네"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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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짧은 영상 두편과 함께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 그랜드피아노는 아니지만오랜만에 치니 칸이 두 개씩 눌리고 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쇼팽의 곡을 연주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이민정의 지인 및 누리꾼들은 훌륭한 연주 솜씨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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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짧은 영상 두편과 함께 "10년 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 그랜드피아노는 아니지만…오랜만에 치니 칸이 두 개씩 눌리고 난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쇼팽의 곡을 연주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이민정의 지인 및 누리꾼들은 훌륭한 연주 솜씨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배우 엄지원은 "성악 전공한 여인 맞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가수 알렉스는 "그런데 너 피아노 왜 잘쳐?"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이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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