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확진 7만 324명, 수요일 10주만 최다…위중증 477명·사망 53명

박경훈 2022. 11.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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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 324명으로 집계됐다.

수요일(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5주째 올랐고, 지난 9월 14일(9만 3949명) 이후 10주만에 최다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 255명, 해외유입은 6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672만 5053명이다.

지난 17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5만 5424명→4만 9418명→5만 589명→4만 6011명→2만 3091명→7만 2873명→7만 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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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 324명으로 집계됐다. 수요일(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5주째 올랐고, 지난 9월 14일(9만 3949명) 이후 10주만에 최다 규모다. 전주 동일인 16일(6만 6569명)보다는 3755명 많은 숫자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 255명, 해외유입은 6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672만 5053명이다. 지난 17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5만 5424명→4만 9418명→5만 589명→4만 6011명→2만 3091명→7만 2873명→7만 32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7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0명→365명→419명→451명→465명→461명→477명이다. 사망자는 53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164명(치명률 0.11%)이다.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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