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일일 확진 1436명, 전일과 비슷한 수준

박형기 기자 2022. 11.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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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436명으로, 전일과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이징의 보건당국인 베이징 위생관리위원회는 23, 22일 기준 베이징의 일일 확진자가 143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일(143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일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이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베이징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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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방진복을 입은 방역 요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주거지를 감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베이징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436명으로, 전일과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이징의 보건당국인 베이징 위생관리위원회는 23, 22일 기준 베이징의 일일 확진자가 143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일(143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일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이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베이징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톈구 등 일부 지역에 전면봉쇄가 내려지고, 학교는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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