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미술관, 김병종 작품 전시회 내년 2월까지 개최

백도인 2022. 11. 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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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김병종 화백의 작품 특별전시회를 23일 시작했다.

내년 2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병종 화백의 1980년대 대표작인 '바보예수'와 함께 '상선약수', '어락' 등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미술이 종교, 철학을 만났을 때 파생되는 서사적 효과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이라고 설명했다.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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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김병종 화백의 작품 특별전시회를 23일 시작했다.

내년 2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병종 화백의 1980년대 대표작인 '바보예수'와 함께 '상선약수', '어락' 등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미술이 종교, 철학을 만났을 때 파생되는 서사적 효과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이라고 설명했다.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료는 없다.

미술관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는 '제2회 가을가을해'도 열린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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