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동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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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아동 권리 인식개선 및 보호를 위한 'Save 더 Children 캠페인'(더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더 많은 후원자와 아동 권리를 위해 먼저 나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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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아동 권리 인식개선 및 보호를 위한 'Save 더 Children 캠페인'(더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더 많은 후원자와 아동 권리를 위해 먼저 나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캠페인 이름은 아동을 구한다는 기관명을 위트 있게 풀어내 영상으로 표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과 치과의사 김형규는 다음 달 공개될 기후 위기 편에 참여했다.
이들은 "전쟁과 식량 위기, 기후 위기로부터 더 빨리 행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의 100년 역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더'이다"라며 "'한 아이라도 더, 어떤 어려움에도 더, 지구 끝까지라도 더'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아동의 권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SNS를 통한 챌린지, 아동을 위한 메시지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더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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