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최경철 KAIST 교수팀, OLED로 소아황달 치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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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입을 수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해 소아 황달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에너지공학과 이홍경·이용민·이호춘 교수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 특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이재영 교수 연구팀이 내구성이 향상된 니켈-철 기반 비귀금속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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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입을 수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해 소아 황달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에너지공학과 이홍경·이용민·이호춘 교수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 특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7월호에 공개됐다.
■김윤수 광주광학기술원(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교수는 22일 국제학술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Transactions on Sustainable Energy(TSTE)'의 편집위원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학술지는 재생에너지 분야 저널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이재영 교수 연구팀이 내구성이 향상된 니켈-철 기반 비귀금속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귀금속 촉매의 수명을 70배 늘린 것이다. 물을 분해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앙게반테헤미’에 지난달 23일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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