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지루 '대활약' 프랑스, 호주 상대로 4-1 역전승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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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디팬딩 챔피언 프랑스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전반 27분 아드리앙 라비오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32분 지루가 라비오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프랑스는 오는 27일 덴마크, 12월 1일 튀니지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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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월드컵 디팬딩 챔피언 프랑스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 9분 크레이크 굿윈에게 골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 27분 아드리앙 라비오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32분 지루가 라비오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에는 킬리안 음바페와 26분 지루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프랑스는 오는 27일 덴마크, 12월 1일 튀니지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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