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고구마 캐기도 '백점'…고구마 아가씨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복덩이 남매의 '우당탕탕' 고구마 캐기 현장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 김호중은 축구장 5개 넓이, 약 1만 평 규모의 대형 고구마 밭에 출동해 고구마 수확을 돕는다.
복덩이 남매의 웃음 가득한 '고구마 수확기'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 김호중은 축구장 5개 넓이, 약 1만 평 규모의 대형 고구마 밭에 출동해 고구마 수확을 돕는다. 시작부터 야무진 손놀림으로 빠르게 고구마 밭에 적응한 송가인은 주변 어머님들로부터 “백점이지 뭐”, “너무 잘하는데?” 등의 칭찬 세례를 받으며 ‘고구마 아가씨’에 등극했다.
반면, ‘농사는 처음’인 김호중은 고구마에 상처를 내는 등 실수를 연발한 끝에 상차 작업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수난을 겪어야 했다. 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김호중이 존재감을 뽐낸 곳은 다름 아닌 ‘새참’ 주방이었다. 김호중이 땡볕에서 고생하는 인부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경상도 추억의 음식 ‘갱시기죽’이었다. 대형 가마솥에 100인분 ‘갱시기죽’ 만들기에 도전한 김호중이 과연 인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복덩이 남매의 웃음 가득한 ‘고구마 수확기’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상금 10조? 필요 없고 尹, 진심 어린 사과하라" 희생자 모친 울분
- 달리던 구급차 '쾅'…임신부 하반신 마비, 남편 중상
- 6·25 이후 첫 韓영토·민간인 공격…전쟁 가까웠던 연평도 포격전[그해 오늘]
- '진격의 언니들' 강남 비키니 라이딩 남녀 "커플 NO…처음 만난 사이"
- 진중권 "민주당, 여혐 편승해 김건희 여사에 부정적 이미지 씌워"
- 유승민 "尹 정부 담대한 구상? 좋게 말해 순진…플랜B 내놓아야"
- '참패' 카타르·이란 or '이변' 사우디...일본이 갈 길은?[월드컵 미리보기]
- 아르헨티나, 32년 만에 참사..1990년 이후 조별리그 1차전 패배
- 고객 불편은 나몰라라…'사회적 거리두기' 지속하는 은행[기자수첩]
- 장경태 "김 여사, 빈곤 포르노 맞다…기분모욕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