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5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

김보선 2022. 11.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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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회동해 만찬을 함께한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 등 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비대위원 등 지도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주요 참모진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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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0.27. [사진=대통령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회동해 만찬을 함께한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 등 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비대위원 등 지도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주요 참모진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동남아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당 혼란을 수습하는 데 역할을 한 비대위를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당 지도부와의 회동은 이달 초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지난 달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들이 대통령과 오찬이나 만찬을 했으면 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서 그걸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물어보고 일정을 대충 조정해보자고 말씀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시기에 대해서는 "국감은 일단 마쳐야 한다"며 "11월 초에 해보려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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