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FA 시장 큰 손으로? MLB.com “유격수 빅 4 노릴 것” 전망

안형준 2022. 11.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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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가 유격수 최대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3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FA 시장에서 '유격수 빅 4'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은 "컵스가 이들 '빅 4' 유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놀라운 일일 것이다"며 "이제 컵스가 움직일 시간이다"고 언급했다.

과연 컵스가 올겨울 특급 유격수를 영입하며 '대권 도전'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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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컵스가 유격수 최대어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3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FA 시장에서 '유격수 빅 4'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올시즌 FA 시장에는 대형 유격수들이 많다. 트레이 터너, 카를로스 코레아, 댄스비 스완슨, 잰더 보가츠가 FA 시장에 나왔고 '빅 4' 평가를 받고 있다.

MLB.com은 "컵스가 이들 '빅 4' 유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놀라운 일일 것이다"며 "이제 컵스가 움직일 시간이다"고 언급했다. 컵스가 이제 투자에 나설 시기라는 것이다.

컵스는 2016년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염소의 저주'를 푼 이후 팀 재정비에 중점을 뒀다. 그동안 '우승 멤버'들을 차례로 떠나보냈고 올겨울 윌슨 콘트레라스까지 FA 시장으로 향하며 사실상 우승 주역들과 모두 결별했다. 2020시즌까지는 위닝시즌을 이어갔지만 최근 2시즌은 모두 4할 중반대 승률에 그쳤다.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심이 필요하다. 컵스는 니코 호너, 닉 마드리갈, 크리스토퍼 모렐 등 점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내야의 중심을 잡아줄 특급 유격수가 더해진다면 충분히 강한 야수진을 구축할 수 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스타플레이어들과 결별한 컵스는 자금 운용에도 여유가 있다. 방출한 제이슨 헤이워드의 잔여 연봉을 부담해야 하지만 마커스 스트로먼(연봉 25M)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 남아있는 선수 중에는 특별한 고액 연봉자가 없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여전히 '절대강자'가 없다. 야디어 몰리나가 은퇴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력 약화가 전망되는 만큼 컵스 역시 얼마든지 높은 곳을 노릴 수 있다. 과연 컵스가 올겨울 특급 유격수를 영입하며 '대권 도전'에 나설지 주목된다.(자료사진=리글리 필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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