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 패키지 새단장"

이승택 기자 2022. 11. 23.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코탭도 적용했다.

에코탭 적용으로 향후 페트 재활용 등급도 상향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에 용이한 에코탭 적용으로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한다.

 

패키지는 기존 녹색틀을 없애고 라벨 하단을 깨끗하고 은은한 산수화 느낌으로 연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이슬방울과 서체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젊고 트렌디하게 리뉴얼했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코탭도 적용했다. 에코탭은 라벨 가장자리에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아 손쉽게 라벨 분리가 가능해 재활용에 용이하다. 참이슬 후레쉬 뿐만 아니라, 참이슬 오리지널과 진로, 담금주 페트 제품에도 애코탭을 도입한다. 단, 라벨 부착 방식이 다른 200ml, 3600ml, 5000ml 제품은 제외됐다. 에코탭 적용으로 향후 페트 재활용 등급도 상향될 전망이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ESG 경영을 선포하며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브랜드 21종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주류 제품 중 최다 환경성적 인증을 보유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