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변 일으킨 사우디, 오늘 공휴일로 지정
정희돈 기자 2022. 11. 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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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키자, 사우디 정부가 경기 다음날인 오늘(23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요, 마치 월드컵을 우승한듯 열광하는 사우디 홈팬들의 환호 장면으로 마칩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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