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 오피스텔 불…20여 명 대피

이영주 기자 2022. 11. 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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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2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10층 규모 오피스텔 4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인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해당 가구 내부 30㎡ 중 25㎡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6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잠을 자던 중 주방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는 입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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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3일 오전 2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10층 규모 오피스텔 4층 한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인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해당 가구 내부 30㎡ 중 25㎡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6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잠을 자던 중 주방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는 입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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