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9년 사귄 여자친구 있어 '나는 솔로' 출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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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크라운제이(43·본명 김계훈)가 약 9년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자신에게 '나는 솔로' 출연을 권유하는 MC들에게 "난 여자친구가 있어서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크라운제이는 '(여자친구와) 사랑의 비결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여기서 솔직히 얘기하겠다. 과거의 난 엄청난 플레이보이였다. 제 모습을 변화시킨 게 여자친구의 매력"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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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크라운제이(43·본명 김계훈)가 약 9년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지난 19일 '크라운제이에게 돌싱글즈 출연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과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가수 서인영과 가상 결혼 생활을 했던 크라운제이. 그는 자신에게 '나는 솔로' 출연을 권유하는 MC들에게 "난 여자친구가 있어서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MC들은 "사실 (크라운제이가) 우리 결혼했어요 출신 아니냐"며 "한 번 결혼을 했었으니까 나는 솔로에 못 나간다고 하는 거다. 이 형 앞에서 신상품, 아기, 털기 춤 이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크라운제이는 '(여자친구와) 사랑의 비결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여기서 솔직히 얘기하겠다. 과거의 난 엄청난 플레이보이였다. 제 모습을 변화시킨 게 여자친구의 매력"이라고 답했다.
앞서 크라운제이는 지난 8월 약 5년 만에 컴백했다. 또 그는 9년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며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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