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들어와 울면서 나가는 아르헨 술집

임세원 기자 2022. 11. 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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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AFP=뉴스1) 임세원 기자 = 22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술집에 모여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관람하면서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팀 내에서 최약체 평가를 받던 사우디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아르헨을 2-1로 이기자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이변이라는 평이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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