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아주 싸거나 비싸야 팔린다…美 소비주 전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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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소매기업들 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2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중국 우려에도 소매기업 호실적에 반등
- 중국의 코로나19·기업 실적·연준 위원 발언 주시
- 중국, 확진자 급증에 방역정책 강화…경계심 유지
- 중국 재개방 기대로 개선됐던 위험선호 심리 위축
- OECD, 세계 올해 3.1%·내년 2.2% 성장 전망
- 공급망 문제·우크라 사태 등으로 고물가 현상 심화
- 각국 중앙은행, 고물가 대응으로 기준금리 인상 지속
- 11월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연준 행보 관심 집중
- 에스더 조지·제임스 불러드 총재 연설에 쏠린 눈
- 기업 실적 예상 밖 호조…결과 따라 주가는 엇갈려
- 베스트바이·아베크롬비앤피치·아메리칸이글 등 급등
- 베스트바이, 연간 전망치 상향 소식에 주가 급등
- 딕스 스포팅 굿즈도 예상치 웃도는 실적에 강세
- 유럽증시, 中 봉쇄 강화에 방향성 탐색하며 일제히 상승
- 국제유가, 사우디 "증산 논의 없다" 발언에 반등
Q. 소매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분위기는 잠잠합니다. 올해는 연말 특수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주를 이루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임박한 블랙 프라이데이…경기침체에 연말 특수 없다?
- 월가 "소비 양극화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 분석
- '사라진 연말 특수'…월가, 車·레저주 공매도 나서
- 불황기 값비싼 임의소비재 구매 줄이고 '알뜰 소비'
- 전미소매협회, 쇼핑시즌 소매 매출액 6~8% 증가 전망
- 월가 "유통주, 당분간 험난한 시기"…반등 여지 無
- 월마트 등 할인 유통업체나 RH·룰루레몬 등 관심
- JP모건, 월마트·코스트코·타겟 3개社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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