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부상 공백에도 영향력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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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PGA의 보너스 지급 프로그램인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 이하 PIP)' 관련 문서를 입수,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우즈는 PIP에서 1위 자리를 차지, 총액 15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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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PGA의 보너스 지급 프로그램인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 이하 PIP)’ 관련 문서를 입수,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우즈는 PIP에서 1위 자리를 차지, 총액 15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PGA 보너스 1위를 기록한 것. 그는 PIP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21년 8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은 바 있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는 2위를 차지, 1200만 달러를 받는다. 그는 앞서 이달초 ‘AP’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 프로그램 2위에 올랐음을 밝힌 바 있다.
조던 스피스(900만 달러) 저스틴 토마스(750만 다러) 존 램(600만 달러) 스코티 쉐플러(550만 달러) 잰더 슈펠레(500만 달러) 맷 피츠패트릭(500만 달러) 윌 잘라토리스(500만 달러) 토니 피나우(500만 달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선수들은 내년 1월 열리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보너스의 25%를 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75%는 PIP 지정 대회, 서비스 행사에 참가하고 필수 참여 요건을 충족시키면 지급받는다.
총액 1억 달러의 이 프로그램은 “PGA투어에 가장 긍정적인 이익을 가져다준 것으로 드러난” 선수에게 주는 보상 시스템이다. 인터넷 검색, 브랜드 노출 등 다양한 요소드을 고려해 순위를 매긴다. 최근에는 언론 보도, 혹은 TV 중계 노출 비중이 더 늘어났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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