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응원하러 태국 온 커플에 감동…"눈물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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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데 한국인 커플을 만났다"는 문장을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이크를 찬 채 촬영 대기 중인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민경은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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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데 한국인 커플을 만났다"는 문장을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 커플은 내 경기를 응원하러 필리핀에서 파타야로 왔다고 한다"며 "너무 감사하다. 울지 말라는 말에 눈물을 꾹 참았다.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이크를 찬 채 촬영 대기 중인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민경은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민경은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했다. 당시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인 그는 선발전을 거쳐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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