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굴비판매점 돌진한 경차…트럭과 추돌사고 여파

최성국 기자 2022. 11. 23. 0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에서 차량이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3일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2분쯤 A씨(49)가 몰던 경차가 영광군 법성면의 한 굴비 판매점으로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가게 업주 B씨(63)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점포 앞 도로에서 1t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낸 뒤 후진을 하다 점포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명 경상, 병원 이송

(영광=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영광군에서 차량이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3일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2분쯤 A씨(49)가 몰던 경차가 영광군 법성면의 한 굴비 판매점으로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가게 업주 B씨(63)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점포 앞 도로에서 1t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낸 뒤 후진을 하다 점포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