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발 악재에도 비트코인 3% 상승, 1만6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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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산보호를 신청한 FTX발 각종 악재에도 비트코인이 3% 가까이 상승, 1만6000달러 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저보다 2.99% 상승한 1만61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6253달러, 최저 1만565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FTX 파산 여파가 일파만파로 확대되며 4% 정도 급락해 1만5000달러 중반 대까지 밀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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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파산보호를 신청한 FTX발 각종 악재에도 비트코인이 3% 가까이 상승, 1만6000달러 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저보다 2.99% 상승한 1만61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6253달러, 최저 1만565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FTX 파산 여파가 일파만파로 확대되며 4% 정도 급락해 1만5000달러 중반 대까지 밀렸었다.
이날도 각종 악재가 나오고 있으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1만60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50% 상승한 225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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