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구로청소년센터, 청소년 온라인 토론 ‘가타부타’ 운영

2022. 11. 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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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구로청소년센터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구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토론을 진행하는 '가타부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로 청소년 온라인 토론 가타부타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와 온마을교육지원센터, 구로마을tv, 구로구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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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구로청소년센터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구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토론을 진행하는 ‘가타부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로 청소년 온라인 토론 가타부타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와 온마을교육지원센터, 구로마을tv, 구로구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다.

올 9월 청소년 온라인 토론 가타부타 1부에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주제로 전문 강사와 함께 청소년 노동 인권 교육과 ‘청소년 아르바이트는 필요한가’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해 지역 내 호평을 이끌었다.

11월 30일에는 ‘청소년 경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의 금융 경제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상식을 전달하고, 청소년 주식 투자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시립구로청소년센터 김성곤 관장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토론해보며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로청소년센터 개요

2002년 9월 설립된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 특성화 기관으로 가상 현실(VR), 3D 프린터,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소극장, 동아리실, 체육관 등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해 구로 지역 청소년들의 4차 산업 및 진로 직업 체험 그리고 휴식과 교류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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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로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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