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호주에 4대 1 대승‥순조로운 첫발

구민지 nine@mbc.co.kr 2022. 11. 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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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D조 첫 경기에서 프랑스가 호주에 4대 1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습니다.

프랑스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 예선 D조 경기에서 전반 9분 호주 굿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라비오의 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5분 뒤에는 지루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는 승점 3점으로 D조 선두에 나섰고 호주는 최하위인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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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D조 첫 경기에서 프랑스가 호주에 4대 1 대승을 거두며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뗐습니다.

프랑스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 예선 D조 경기에서 전반 9분 호주 굿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라비오의 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5분 뒤에는 지루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음바페와 지루의 연속 득점으로 호주에 4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랑스는 승점 3점으로 D조 선두에 나섰고 호주는 최하위인 4위에 자리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956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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