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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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유공자 시상식'에서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에게 제공하는 무료 대출 택배 서비스다.
최상희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책나래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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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유공자 시상식'에서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에게 제공하는 무료 대출 택배 서비스다.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전국 1075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년간의 서비스 실적을 평가해 올해는 전국 12개 기관을 우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했다.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상희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책나래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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