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첫 `수출전략회의` 주재…민관 합동 전략 논의

박양수 2022. 11. 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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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첫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회의는 주요 경제 부처 관계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별·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 등을 통해 수출·수주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부처의 분발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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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첫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회의는 주요 경제 부처 관계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별·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 등을 통해 수출·수주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부처의 분발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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