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전에 흐리고 빗방울…낮 기온 15∼17도

박주영 2022. 11. 23. 0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8.6도, 천안 7.1도, 보령 9.2도, 부여 7.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대전·세종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한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비 향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8.6도, 천안 7.1도, 보령 9.2도, 부여 7.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대전·세종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한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