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전에 흐리고 빗방울…낮 기온 15∼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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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8.6도, 천안 7.1도, 보령 9.2도, 부여 7.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대전·세종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한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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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오전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8.6도, 천안 7.1도, 보령 9.2도, 부여 7.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대전·세종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한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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