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사드’ L-SAM, 표적 미사일 요격 시험 첫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당국이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의 첫 요격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군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최근 L-SAM으로 표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시험 발사를 비공개로 진행해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전 배치 땐 다층적 대공망 구축
한·미, 연합 잠수함전 작전회의
군 당국이 ‘한국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의 첫 요격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군에 따르면 이수열 해군 잠수함사령관(소장)은 최근 미국령 괌 기지에 있는 미 해군 제7잠수함전단과 제15잠수함전대(SUBRON 15) 등을 방문해 양국 잠수함전 작전회의(SWCM)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미는 연합 잠수함작전 및 전구 대잠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유사시 미 잠수함 무기체계 및 특수전 지원능력 제공, 미국 잠수함 전력의 전략적 전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 중순 ‘사일런트 샤크’(침묵의 상어) 잠수함 연합훈련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