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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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내년도 강원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 지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본지 주관의 '지방분권과 특별자치시·도의 연대 및 협력 강화 방안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의원회관을 찾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의원을 만나 강원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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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이모빌리티 등 협조 요청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내년도 강원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 지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본지 주관의 ‘지방분권과 특별자치시·도의 연대 및 협력 강화 방안 모색 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의원회관을 찾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의원을 만나 강원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 지사는 반도체·이모빌리티 등 강원도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주요 SOC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김 지사의 대표공약인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인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예산 30억원은 국회 상임위 예비심사과정에서 증액반영돼 예결위로 넘겨졌다. 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 국회 예산심의가 끝날 때까지 매주 1회 이상 국회를 찾겠다”며 “의원들께서 여야 없이 국비를 적극 투자해달라”고 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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