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 6~10도 포근...미세먼지 일시 '나쁨'
변근아 기자 2022. 11.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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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드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차차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6~11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6~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4~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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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3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드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차차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수도권은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오전까지 내린 뒤 그치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6~11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6~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4~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오전 일시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점차 '보통' 수준으로 나아지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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