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주택가 행인 덮친 차량…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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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주택가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젯(22일)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골목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근처를 지나던 20대 여성 B씨를 덮쳤습니다.
차량 아래 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직후 B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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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주택가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젯(22일)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골목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근처를 지나던 20대 여성 B씨를 덮쳤습니다.
차량 아래 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직후 B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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