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태원 참사' 격무 시달린 공무원들에게 피자 돌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수습에 매진해 온 직원들에게 피자를 돌렸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한 세종시 피자 판매점에서 피자를 대량 주문해 직원에게 돌렸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후 사태 수습과 후속조치 마련 등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의 표시라는 게 행안부 측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한 세종시 피자 판매점에서 피자를 대량 주문해 직원에게 돌렸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후 사태 수습과 후속조치 마련 등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의 표시라는 게 행안부 측 설명이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직후 정부세종2청사 내 행안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도 나눴다.
이 장관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국회 일정 등으로 세종에 올 시간이 없었다. 직원들이 의기소침해진 것 같아 인사라도 하려고 한다"며 "원론적이겠지만 현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매순간 다 할 뿐, 그 외에는 제가 할 수 있는 뭐 있겠냐.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지만 지금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