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졸업생,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간호사 합격

최영지 기자 2022. 11. 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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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간호학과가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간호사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대희(34·사진 오른쪽) 졸업생은 경남정보대 간호학과(4년제) 졸업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근무를 이어오다 지난 8월 미국간호사 면허 NCLEX에 합격 후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 홉킨스 병원 간호사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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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간호학과가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간호사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대희(34·사진 오른쪽) 졸업생은 경남정보대 간호학과(4년제) 졸업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근무를 이어오다 지난 8월 미국간호사 면허 NCLEX에 합격 후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 홉킨스 병원 간호사로 합격했다.

정 씨는 재학 중 경남정보대의 비교과 ‘AHA BLS Provider’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각종 어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어학연수와 함께 미국 뉴저지 세인트 클레어스(Saint Clare’s)병원 실습 등 다양한 경험도 쌓았다.

정 씨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후배들에게 ‘목표를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며 “재학 중 풍부한 장학제도와 각종 어학 프로그램, 해외 연수 등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감사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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