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지역관광 활성화’ 앞장…유학생 등 8팀 홍보영상 제작

최영지 기자 2022. 11. 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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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부산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에 부산을 다각도로 홍보하기 위해 '유학생과 함께하는 부산관광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주간의 부산관광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에는 부산대에서 수학 중인 중국·일본·카자흐스탄·러시아·미얀마·싱가포르·키르기스스탄 등 7개국 유학생과 내국인 재학생 등 8개 팀(21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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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부산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에 부산을 다각도로 홍보하기 위해 ‘유학생과 함께하는 부산관광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오후 교내 12공학관에서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부산관광공사의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이지혜 매니저를 초청해 ‘부산 관광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7주간의 부산관광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에는 부산대에서 수학 중인 중국·일본·카자흐스탄·러시아·미얀마·싱가포르·키르기스스탄 등 7개국 유학생과 내국인 재학생 등 8개 팀(21명)이 참가한다.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상금과 부산대총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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