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에 6조원 추가 지원…누적 17조6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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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위해 45억 달러(약 6조원)를 추가로 지원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 없는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45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향후 몇주내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지원금은 총 130억 달러(약 17조6400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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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위해 45억 달러(약 6조원)를 추가로 지원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 없는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45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향후 몇주내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이번 지원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경제를 안정시키고 의료진, 공무원, 교사에 임금을 지급하며 고령자 및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으로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약속한 지원금은 총 130억 달러(약 17조6400억원)이 됐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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