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중심 강한 비

2022. 11. 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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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으니까 쌓인 낙엽들로 인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반면 서울은 5mm 안팎으로 살짝 지나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질 수 있겠는데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오전 중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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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으니까 쌓인 낙엽들로 인한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반면 서울은 5mm 안팎으로 살짝 지나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질 수 있겠는데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오전 중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충청과 전북 지역은 대기질이 탁하겠고 일부 중부 지방은 낮 동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도 서울 16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또 한 차례 전국에 비 소식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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