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크라에 35억원 규모 발전기 제공키로

정윤영 기자 2022. 11. 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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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257만 달러(약 35억원) 규모 발전기와 전등 장치를 제공한다.

가디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3일 성명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 전력망과 인프라 시설에 피해가 집중돼 정전·단수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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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인프라에 공습 집중…에너지 시설 40% 피해 추정
31일 (현지시간)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키이우가 정전으로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잠긴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257만 달러(약 35억원) 규모 발전기와 전등 장치를 제공한다.

가디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3일 성명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 전력망과 인프라 시설에 피해가 집중돼 정전·단수 피해가 속출했다. 겨울 추위 시작을 앞두고 최근 몇 주간 집중적으로 이뤄진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의 40%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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