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강한 비 예보…기상청 “피해 발생 우려”

김보람 2022. 11. 22. 23: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영동지역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3일) 밤부터는 영동 전체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3일) 밤부터 내일(24일)까지 영동지역에 30~80밀리미터, 특히 영동 남부지역에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24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며, 침수 등 비 피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