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내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현장실사 진행

[KBS 강릉]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내일(23일) 오후, 강릉 구정면 금광리 일대를 찾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현장실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강릉시는 구정면 금광리 일대를 국토부에 국가산단 조성 후보지로 신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릉시는 낙후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국가산단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입니다.

국가산단 후보지는 다음 달(12월) 말 결정되며, 내년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