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 월드컵 우승 의지 강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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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선수 생활 커리어에 채우지 못한 월드컵 트로피에 고프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거쳐 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앙, FIFA 클럽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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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선수 생활 커리어에 채우지 못한 월드컵 트로피에 고프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통산 5회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메시의 이번 대회는 특별하다. 만 35세로 이제 마지막 월드컵을 치러야 한다. 본인도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임을 이미 예고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거쳐 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앙, FIFA 클럽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월드컵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에 진출하고도 독일전 패배로 눈물을 삼켰다.
그의 자택에 마지막으로 채울 월드컵을 앞두고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메시는 FI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월드컵은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각오를 다지는 이유다.
메시가 우승으로 가려면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토너먼트에서 강력한 라이벌들을 제쳐야 한다. 메시는 우승을 두고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를 라이벌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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